보도 자료

AutoFormplus R6 – 새롭고 강력한 기능은 디지털 공정을 확대

프레스 성형 업계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 업체, AutoForm Engineering GmbH에서는 AutoFormplus R6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유저를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롭고 강력한 기능들이 프레스 성형 공정 전반에 걸쳐 탑재되었습니다.

AutoFormplus R6는 더욱더 디지털 공정의 영역을 확대해 줍니다. 유저는 이 신규 버전을 통해 더욱 향상된 드로비드 모델링, 블랭크 정의, 스프링백 보정을 위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고, 더욱 체계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으며, 완전히 통합된 헤밍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된 기능들은 박판 성형 공정 전체 엔지니어링을 ‘간소화’ 하고 ‘가속화’하려는 AutoForm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성과들입니다.

AutoFormplus R6에서 선보인 주요 혁신 중의 하나는 어댑티브 라인비드(adaptive line bead)와 함께 사용되는 자칭, “드로비드 감소 전략”입니다. 이 전략의 바탕을 이루는 아이디어는 유저가 드로비드를 결정하고 최적화 하고자 할 때, 사용하기 쉽고 현실적인 모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전략은 비드의 높이, 반지름, 그루브 반지름과 같이 드로비드 형상을 수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순서, 방법, 범위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모든 정의된 수치들은 결합하여 단일 변수가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수치와 지오메트리를 개별적으로 처리할 때보다, 한가지 변수인자로 함축되므로 유저는 공정 엔지니어링에 더욱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제품을 분석할 때에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유저는 또한 이 모델의 사용으로 실제 트라이아웃과 드로비드 관리를 연계시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작업이 매우 손쉽습니다. 또한, AutoForm-Sigmaplus를 사용하면 다수의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참신한 기능 중의 하나는 블랭크 정의 옵션입니다. AutoFormplus R6에서는 패치워크, TWB 및 TRB(tailor-rolled blank)와 같은 복잡한 형상의 블랭크 타입을 제공합니다. 이는 소재 사용율과 비용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Nesting을 위한 쉐브론(Chevron) 블랭크 형태에는 소재 비용 최적화를 위해 추가 옵션이 제공됩니다. 또한 AutoFormplus R6는 서로 다른 코일 너비 변수를 계산하는 최고의 네스팅 레이아웃을 제공합니다. 유저는 소재비용이 최대한으로 절감된 최적의 레이아웃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AutoFormplus R6에서 통합형으로 구현된 헤밍 솔루션은 유저에게 많은 혜택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유저는 효율적으로 개선된 작업 흐름과 새롭게 강화된 GUI의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규 버전의 헤밍에서는 롤 헤밍과, 테이블 헤밍 및 이 둘의 복합 헤밍과 같은 최신 헤밍을 지원합니다. 유저는 클램핑 fixture의 디자인을 평가하고, 스프링 롤러가 사전 정의된 경로를 따르는지를 확인하고, 잠재적 헤밍 결함을 확인하고, 헤밍 이후 어셈블리 전체에 발생하는 스프링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파트의 내/외부의 보정 및 헤밍 설비의 수정을 위한 토대가 됩니다. AutoFormplus R6에서는 선택된 헤밍 프로세스에 따라, 후드(hood)를 단 2~4시간만에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스피드는 유저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본 버전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AutoForm Engineering의 기업 마케팅 총괄 디렉터, Dr. Markus Thomma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는 ‘디지털 공정의 확대’라는 개발 비전과 의미를 이어 받아, 전세계 20개 이상의 출시 기념회에 유저 고객을 초청하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버전 기술의 장점과 혜택을 전해드릴 것입니다. AutoFormplus R6에서 구현된 박판 성형 공정 간소화 및 가속화에 대한 저희의 노력의 성과를 최대한으로 누리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문의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7
1903호 (신송센터빌딩)
(우) 07327
한국